나도 큰 금액은 아니지만

비트코인에 투자하고 있다.

​

물론 현재 엄청난 폭락을

경험하고 있다. ㅜㅜ

​이게 비트코인 패닉인갑다

가상화폐를

튤립버블로 보는 시각도

미래의 기축통화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

왠지 비트코인은

루나처럼 휴지조각이 될거 같지는 않은

순.전.히 내 느낌으로 믿고 가려고 한다.

​

그래서 오늘은

비트코인(가상화폐) 하락 원인과

전망을 공부해보고자 한다.

​

​

비트코인 뿐 아니라 모든 가상화폐가

폭락하고 있다.

​

최근 급등과 급락을 거듭하다가

테라, 루나 상장폐지 사건을 겪으면서

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었고,

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까지 더해지면서

투자자들이 투자 회수에 나섰다.

​

어느 기사에서 보니

‘코인런’사태라고 표혔했던데,

7개월새 2,500조원이 증발했다는거 보면

이게 투자인지 투기인지 헷갈리기도 한다.

​

​

▼ 관련기사. 조선일보 2022.06.15 ▼

​

​

​

대다수 전문가들의 의견은

당분간 오르기 어려울것이라고 한다.

인플레이션 우려가 아직도 여전한데다

각 국의 긴축재정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.

​

하지만 10년 이상 버텨온 비트코인이

상장폐지될거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다.

결국, 버티면 올라간다는 말이다.

​

문제는 얼마나 버텨야하는지…

​

여러 의견 중, 내가 믿고 싶은 내용을 옮기자면,

​

골드만삭스 출신의 유명 투자자 ‘라울 팔’은

“5~10년 간격으로 60% 이상 급락은 일반적이다.”면서

“현재 다양한 지표를 고려할 때

우리는 매수 영역에 진입 했으며,

바닥에 가까워졌다”고 주장했다.

그러면서

“가상자산을 추가 매입하기 위한

준비를 하고있다.

다음주부터 시작해

7월 말쯤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.”

고 덧붙였다.

​

미국 연준이 금리를 대규모로

2~3차례 인상하고 나면

3~6개월 안에 대규모 투자자들이

다시 가상자산 시장으로 유입되고,

시장은 정상적으로 돌아올 것이라는

전망이다.

​

결국, 6개월정도는 버텨야한다.